토요일 아침 9시30분에 모여 교회에서 연습하고

서울 영동중앙교회로 출발해서

예배드리고

회장 권영범집사님은 안타깝게도 지금 이 순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4층에서 떨어져 척추손상으로 인한 대수술을 받는 중에도 모든것 하나님께 맡기며 담대함으로 순서를 진행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C.E3대 결의제창하고

증경회장 황선명 장로님의 대표기도

노회장이신 신성교회 이용덕목사님 시편 100:1-6 "감사로 드리는 찬양제"란 제목으로 설교하시고 우리교회목사님 절친이심

직전노회장이신 제자들교회 홍봉근목사님의 축사

영광교회 국악찬양 특송

일곱번째 목양교회 순서를 기다리며

우리 교회 순서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니 밤이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작정하고 모인 우리들.

 연습하는 내내 이미도  하나님께서 받으신 줄 믿고 그저 감사함으로 하루를 즐기다 왔습니다. 목사님의 부재중에도 변함없이 크고

 작은 일들에 모이기 힘쓰는 목양교회 성도님들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맘쓰신 지휘자 엄인숙권사님,찬양대장 정해돈집사님,

운전봉사하신 집사님들 그리고 대원들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