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가 되면 중*고등부 M.T 계획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면 아이들의 마음이 주께 가까이 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기도하고 교사들과 회의하고.........
우리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은 집을 떠나 있다는 자체만으르도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신입생들이 주일학교를 떠나 중고등부로 처음 왔는데 형아, 언니,누나들이 잘 대해줘야 할텐데
이것저것 걱정만 태산입니다.
낮에는 씐나게 뛰고 밤엔 찬양하며 기도하며 우리들의 고민을 털어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느 새 이렇게들 컸는지 의젓한 중3 남학생들 대견할 뿐입니다.
교사들 헌신에 눈물가리고 해마다 스텝으로 오시는
여전도연합회 회장 박선주 권사님, 에스더 회장 최정희 집사님.
두 분들의 헌신으로 교사들과 저는 학생들만 바라 볼수 있었습니다.
등록한지 얼마 안되어 스텝 신청에 콜~해 주신 이승미 집사님 사진촬영 기사로 수고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은 주인되신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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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