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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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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도 아까운 우리 청소년들 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제치고 뛰어 나온 봄을 반기며 목양교회 중고등부 학생회는
와동 배드민턴장에서 대회를 열었습니다.
운동을 싫어해서 참석치 못한 친구들도 많았지만 새로운 친구를 전도한 학생들도 있어서
의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쉬는 날인데도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준 하나님의 보배로운 쌤들 감사합니다.
요즘 청소년들 시간과 마음 뺏기 쉬운 것들 참 많습니다.
공부, 게임, 스마트폰 등등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모이기에 힘쓴 우리아이들은 대견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꼭 배드민턴을 하자는 제의에 그러마 하고 약속을 했지요.
이른 아침 일찍부터 나와 땀흘리고 힘들기도 하련만 집에 가지 않고
찬양팀과 악기팀은 내일 예배를 위해 연습을 하고 있네요.
하나님 섬기는 일에 저리 열심이니 이쁠 수 밖에 없지요.
매년 성숙하게 변화되가는 목양교회 중고등부 학생회를 축복합니다~람쥐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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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9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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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