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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보충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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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명숙
날짜 : 12-05-30 09:33
조회 :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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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을 군대 보내며 첨으로 306 보충대를 가봤습니다
입영하는 아들들이 어찌 그리도 늠름하고 대견한지
마치 축제에 간 느낌입니다
버즈의 민경훈이병이 환영 노래를 부르는데 그 가사는
맘이 아픈데, 노래에 맞추어 따라 부르며 흔드는 애들은
대학 축제처럼 즐거워 보여 넘 넘 기뻤습니다.
두시가 되어 체육관으로 들어가는 상열이와 원식이 그리고
애진이 동생 승우 사돈총각까지 뒷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건강하고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 올 것을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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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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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열이가 군대에 갈 나이가 되었어요.
막내 아들 입대 시키고 맘 괜찮으신지 염려가 되지만 울 권사님 so cool-----
하신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지라. 그래도 이번엔 좀 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영일 성도님이 상열이에 대한 부정이 각별하신던데요.
고등학생 힘든 시절을 중고등부에서 함께 보내서인지 유난 애착이 갑니다.
원식이도 그렇구. 잘 지내도 올겁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어찌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성도님들 기도제목 하나 더 늘었네요.
찬영이, 현기, 원식이, 상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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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31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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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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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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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31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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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