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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평노회 청장년 면려회 45회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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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찬숙
날짜 : 12-06-05 17:47
조회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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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도사님의 대 서사시를 이어서 씁니다 ~^&^
저도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노회 체육대회도 우리에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아름다운 현장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종합 9위했던 우리가
올해는 4위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렇게 놀랄 일 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달동안 제자양육 휴강하고
호동초교 운동장을 빌려서 연습하고
코치님 모셔다 연습하고
갈고 닦은 우리 선수들의 땀방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노회 체육대회는 우리 교회에게
온 성도들이 하나되게 하는 사랑의 띠가 되어 줍니다.
권사님들 식사준비 하셔서
선수들 밥 먹게 해 주시고
학생회, 청년회, 1.2남전도회, 마리아, 에스더, 루디아, 한나회
할머니 권사님들 응원까지...^&^
모두 합력하여 선을 이룬 사랑의 결실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우리 남학생들의 활약이 좀 약했던것 같습니다
목사님하고 팔씨름한것 빼고는~^^
다음에 멋진 활약 기대하고요...
내년에는 축구도 한번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축구도
코치님을 모셔오면 어떨까요?~^^
아뭏튼~
함께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주님 은혜로 강건하시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복된
우리 목양교회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일부만 올린 것 입니다
전체사진은 행사앨범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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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