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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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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give up ! never, never.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이 말은 오래토록 제게 좌우명 같은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인내가 약한 나는, 시시때때로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쉽게 포기한 일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았습니다. 이제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기고서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인내마져도 교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딕과 릭은 장애란 현실의 벽을 마주하고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가능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목양교회 성도님들 힘을 내자구요. 난세에 영웅난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목양 교회를 부흥시키는 하나님의 군사, 그리고 하나님의 영웅이 되어 봅시다~~ 정해돈 안수집사님, 고맙습니다.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갖게 해주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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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5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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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