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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에서 무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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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정기
날짜 : 10-06-08 23:18
조회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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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의 하나님, 찬양을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하여금
영세무궁토록 찬미 받게 하소서.
주님이 창조하신 하늘과 만물로 하여금
영원토록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은 아담을 창조하셨고.
그를 돕고 받들어 줄 아내로서 하와도
창조하셨습니다.
그 둘에게서 인종이 퍼졌습니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를 닮은 짝을 만들어 그를 돕게 하자'하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이 여자를 아내로 맞는 것은
음욕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참되게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나와 내 아내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늙도록 함께 살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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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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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보다 먼저 다녀가신 사랑하는 집사님 안녕하세요? 올리신 시의 마지막 4연은 집사님의 고백같습니다. 부부가 젊어 곱던 시절에 만나, 서로의 얼굴에 주름 갯수 헤아려주며 사는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일인것 같습니다. 주일에 어머니 등록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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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8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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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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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밖에없는것 같네요 언제 어디서나 항상걱정해주시고 안부까지생각 해주신 전도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그덕분에 어머님께서 등록하시고 저는 속으로 얼마나 감사했는지모릅니다 안산시내를돌고싶은심정이라면 그기분 아실줄압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웃으시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고 목양 모델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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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0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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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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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쓰러졌습니다 ^@@^ 집사님 극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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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0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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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