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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때가 족하다
글쓴이 : 착한리브가     날짜 : 11-12-29 14:21     조회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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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죄인으로 살아가지 말아야 합니까?
    과거에 충분한 시간을 그와 같이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처럼 살아야 합니다

    지난 때가 족하였다는 것은
    잘한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죄를 지을 만큼 지었다는 것입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씻고서
    다시 더러운 곳에 드러눕는 일을
    할 만큼 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일은 지난날로 족합니다.

    후회할 것도, 절망할 것도 없습니다.
    스스로 자기를 학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후회와 회개의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가룟 유다는 지난날의 잘못된 것을 후회했습니다.

    후회하고, 스스로 해결하려 했습니다.
    제 힘으로 해결해보겠다고 애쓰다가 절망하고
    스스로 죽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는
    엄청난 실수를 범했습니다마는 크게 회개하고
    그 문제를 예수님께로 가져왔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다시 사랑을 고백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회개와 후회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후회는 절망으로 끝나지만
    회개는 구원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하던 모습이
    지나간 때가 족하다는 고백 동참하십니까?

    [지나간 때가 족하다]
    무엇을 심었고 무슨 일을 하였든 지간에 지나간 일은 이제
    하나님께 맡길 뿐입니다.

    그것을 다시 보상하려고, 만회하려고, 혹은
    변명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지나간 때의 일은 지나간 일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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