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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열두제자 - 다대오
글쓴이 : 착한리브가     날짜 : 12-04-02 23:55     조회 : 2277    

오늘 새벽 설교에{4/2.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다대오 라는 제자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하루종일 생각나는 이름 "다대오" 였습니다.

오늘 새벽에 참석하셨던 분들은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다대오에 대해서 성경에 언급된 내용은
오늘 본문 요한복음 14장 22절 딱 한구절 이랍니다.

다대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저 자기 자리에 있어만 줘도 좋은 사람이어서
예수님은 다대오를 12 제자의 대열에 세우셨답니다.

12 제자들 !
그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세계를 변화시키고 지금까지 우리를 예수믿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그 대단한 사람들 무리에 예수님은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다대오를 세우셨다는 사실이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저도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기에
어떻게 하면
예수님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예수님의 제자" 다대오"를 검색해서 올립니다.
읽어보시고 은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 ~~~~ *** ~~~

예수님 당시
흔한 이름인 유다라고 불린 사도가 두사람 있다.
요한은 유다가 다락방에서 예수께 질문한 때를 기록하면서
배신자와 조심스럽게 분별하느라고
"가룟인 아닌 유다가..." (요14:22) 라고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아마도 유다라는 오명 때문에
마태와 마가는 유다의 다른 이름을 사용했을 것이다.
마태와 마가는 유다를 "알패오의 아들 다대오"(마10:3 , 막3:18)라 불렀다
그러나 누가는 그를 그대로 유다라고 했다(눅6:16, 행1:13)
성경에는 열 두 제자의 명단이 언급되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 사람이 등장한 예가 한 번밖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사람에게 별명을 붙이면서
"성경에 꼭 한 번만 나타난 제자" 라는 표현을 한 사람들도 있다.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이 말씀에서 예수께 질문을 하는 모습이 성경 전체를 통틀어서
유다 다대오라는 인물이 출현하는 유일한 장면이다.
어떤 상황에 굉장한 관찰력이 있고
생각하고 관심를 가지고 있었던 제자라는 점을
다대오의 이 질문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
이 질문은 " 주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빨리 세상에 알리셔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도록 해야 하지 않습니까?
라는 일종의 선교적 관심을 지닌 질문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오는 놀라운 교훈과 진리를
자기만 독점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이 알려지기를 원하는 선교적 차원으로서
포용력이 넓은 제자임을 알 수 있다.
다대오의 뜻은 "사랑스러운" 이라는 뜻이며 유다는 "찬양" 이라는 뜻이다.
또하나의 별명인 레비야스라는 말은 본래
히브리어의 명사{렛}에서 나온 것으로
"가슴" 이라는 뜻이다.
그의 성격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 사랑을 주며 그리고 깊이 있고 조용한 자신의 어떤 가슴을
사람들에게 전달 할 수 있었던 이미지를 가진 제자라는 것을 연상시켜 준다.
다대오의 인물됨을 보여주는 아주 흥미 있는 사실을
초대 어떤 교부가 기록한 책 가운데서 발견했다.
그 문서에 보면 단
" 또 하나의 유다는 가롯 유다와 여러 면에서 대조를 이루고 있었던 제자이다.
또 가룟 유다가 불평을 하고 있었을 때에 이 사람은 찬양하고 있었다."
가룟유다는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을 씻기기 위하여 값 비싼 옥합을 깨뜨렸을 때에
그 기름을 가지고 가난 한 사람을 구제하는 데 썻으면 얼마나 좋겠는가라고 불평을 한다,
그러나 그 곁에서 유다 다대오는 찬송을 하고 있었다.
제자들이 분쟁을 일으키고 아우성을 칠 때도 어느 편에도 가담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던 제자가 바로 유다 다대오이다.
유다라는 말의 뜻은 "찬양이다.
그러나 가룟 유다가 좋은 이름을 가졌으면서도 이름값을 하지 못했고,
다대오 유다는 정말 이름값을 했던 제자이다.
이 문서에는 모든 제자들의 사랑과 인정을 가장 많이 받았으면서도
다른 제자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고
언제나 조용히 자기의 할 일을 하던 제자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 신학자는 인물 연구를 하면서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서
요한이< 적극적인 사랑의 사도>라면,
유다는 <조용한 사랑의 사도> 라고 말했다.
유다는
떠들썩하지 않지만 조용히 자리를 지키면서
제자들을 화목하게 만들었고,
주님을 찬양하며
불평과 원망대신 자기의 할 일을 꼬박꼬박하고 있었던 사람이다.
다대오는
시리아로 아라비아로, 페르시아로 찾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으며
특별히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중심지는 아르메니아이다.
그 도시에서 그는 정말 놀랍고 눈부실만한 선교 활동을 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특별히 바돌로매와 둘이서 동역하면서 A.D 301년에 벌써 그 나라가
기독교화 될 만큼 복음으로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고 기록되고 있다.
그는 다대오에게는 특기가 없었으며
어떤 굉장한 업적을 이루었다는 이야기도 성경에는 없다.
다른 제자들을 인도할 만한 지도자의 역할을 한 것도 아니며
많은 제자들에게서 주의를 끌만한 두드러진 인물이나
개성 있는 사람도 아니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인격의 질적인 특성 때문에
유다 다대오가 주님의 제자들 가운데 필요하다고 판단하셨다.
"이름은 없었으나 이름값을 하고 간 제자,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을 섬긴 제자,
유명하지 않았으나 필요했던 제자"
이러한 이유로 다대오를 주님께서는 열 두 제자 중 한 사람으로 선택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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