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설 명절 잘 보내고 오셨는지여 |
 |
|
| 글쓴이 : 공현희
날짜 : 14-02-01 15:57
조회 : 454
|
|
사랑하는 목양교회 성도님 설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서로 얼굴을 못 보는 동안에도 목자들과 가원들은 단체 톡 방에서 만나
안부를 전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며
저 또한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제가 원래 덩달이 잖아여~
성도님들에게 좋은 일 생기면 덩달아 행복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덩달아 힘들고
토요일, 연휴의 연장선상이지만 교역자들은 주일 예배 준비로 몹시 분주한 시간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찬양연습으로 뚱땅 거리고
여호수아 회원들은 로비에 모여 차 한잔으로 그리움을 나누고
각자가 맡은 사명에는 연휴도 없나봅니다. 멋져요. 목양교회 성도님들.
그런데 아직 꽃길례 집사님이 안 보여 궁금합니다. 그럴리 없는 분인데.
여러분, 홈피에 들어 와 보세요.
종갓 집 종부이신 사모님께서 바쁜 설을 보내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사진 올리는 작업을 해 놓으셨습니다.
여기저기 막 그냥, 빨간 불꽃이 솟아오릅니다. 사진들이 날 봐 달라고여~
눈팅만 마시고 댓글 한 줄 달아 사모님 힘나게 하세요.
참 글구, 연휴동안 담임 목사님 많이 편찮으셨습니다.
응급실을 가려고 전화기까지 누르려다 마셨다는..........
목사님을 위한 기도도 빼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낼 낼~ 주일입니다.
행복한 미소 보이며 뵙자구여~~
|
|
 |
| 최찬숙 |
|
|
하하 ~ ^^
여기 저기 막 그냥 올리다가
중단하고 ~
저는 오늘 설쇠러 대전, 친정에 갑니다.
맏며느리에서 딸로 전환입니다^^
지금 곧 출발하려고 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아참! ~
우리 성도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기쁨충만한 2014년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
|
14-02-03 07:09 |
|
|
|
|
|
목양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