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강사 김미경> |
 |
|
| 글쓴이 : 이요한
날짜 : 17-10-24 11:42
조회 : 540
|
|
오늘은 유튜브를 보다가
스타강사 김미경씨 강의를 시청하다가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것같아
보고듣고 메모장에 정리해서 옮겨적어 보았는데요
적은글을 한번띄워봅니다~
결혼할때 여자들이 하는질문ㅡ☆
차있니? 집있니? 이런 말도안되는 질문은
하지말라 남자들은 군대다녀와서
학교졸업후 직장들어가서
여자보다 돈버는 시간이 더 적은데
돈없고 차없고 집없는건 정상인데
불공정거래 하지마라!
나다운 결혼을 해라ㅡ☆
난 어떤남자와 결혼을 해야할까?
결혼후 30년후엔 어떻게 살까
이런거 생각하면 차랑 돈이 절대아니다..
모든사람은 결혼후에 성장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기초작업만 해주면된다
딸을 시집을 보낸다면
딸의 남편이 내딸을 키워주는거다
모든인간은 30살부터60살까지
30년 성장하는것이다
결국 부모밑에서 성장하는게 아니라
남자 옆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돈많은 남자가 아니라
부모같은 남자를 만나야된다
30년을 날 키워줄수있는 남자말이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남자도 여자옆에서 커야한다
날 키워줄수있는 여자와 결혼해라
시어머니가 결혼할때 10억을 줬다치자
주말마다 시어머니 집에가서
커텐을 빨아야한다
공부를 하면 죽을때까지 20억벌수있다
그정도 베짱없으면 여자들은 결혼할때
남자에게 돈이야기 소리하지마라
본인이 5천만원을 서른살까지 벌었다면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5천만원 가져와라 해서
둘이합쳐서 직장생활 하면서 살아라
애를낳으면 같이키워라
남자는 여자에게 키워라 당연하게 생각하지마라
그러니 여자들이 아이를 낳지않는것이다
같이 양육도하고 애도크고 부모도 큰다
30년지나고나면 명품가족이 되고
그집에 역사를 바꾸는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듣고싶은말ㅡ☆
고맙다는 말이다..
예를들어 집에 못같은걸 박으면
대단하다 고마워
어떻게 이렇게 못을 잘박앙
칭찬해주면 머어디 또 못박을때없어?하고
남잔 하루종일 망치 들고다닌다
하지만 남자를 가장 상처를 주는말은
이걸 못이라고 박아 내놔 내가박을께
그럼 끝이나는것이다
그래서 남자한테는 고맙다는 말을
끊임없이 해줘야한다
한 금술좋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새벽마다 교회에 나간 할머니가 기도할때
우리남편좀 빨리데려가요
오늘 데려가요 기도하는걸보곤
주위사람들은 이할머니가
대체 왜이러는걸까? 의아해 했는데
할아버지는 간암이셨는데
인공호흡기탓에 말도 못하고
복수도차고 피를쏟고 38킬로까지 된
할아버지를 옆에서 보는 안쓰런 마음에
제발 데려가라고
기도를 했던 것이였습니다..
하루는 의사선생님이 가족을 부르더니
오늘 할아버지가 돌아가실것 같다고 전하며
부랴부랴 할머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할아버지는 체액이 말라서 울지도 못하고
그걸 가만히 바라본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꼭 안으며
여보 어여 가.. 먼저 가있어..
당신만나서 너무행복했고 고마운거 많았네
그러자 할아버지는 눈물한방을 흐르시더니
할머니만 알아들을수있게끔 띄엄띄엄
작은 목소리로 말하셨습니다
내가 그렇게 잘했냐..
다시..니 남편할께..
다음엔 진짜 잘할께..
하시곤 돌아가셨다 합니다..
나는 고맙다는 말을 많이하나요..
남편에게..또는 자식에게..
남자가 평생 듣고싶었던 단 한마디
고마워란 세글자입니다
강의내용을 시청하다가
아직 결혼하지않은 청춘이지만
너무 와닿는 부분도있고
같이 공유해 주고픔에 적어보았습니다
|
|
|
|
목양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